이연경 전 성북구의회 의원이 지난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성북구의회 1대부터 4대까지 지낸 4선 의원으로 3대 전반기 때 구의회 의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김성순 씨와 4남1녀, 자부·사위, 손자들이 있으며 유해는 14일 전북 선산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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