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이웃 돌보는 혜성교회, 돈암2동주민센터에 백미 200kg 전달연간 복지사업 예산만 1억5천만 원, 돈암2동 비롯한 3개 동 지원…매월 정기후원, 반찬 지원, 백미 지원 등 다양한 선행
지난달 31일 혜성교회(종로구 혜화동 소재)가 돈암2동주민센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200kg를 기탁했다.
성북구 성북동과 종로구 혜화동의 경계에 위치한 혜성교회는 20여 년째 직접 쌀 품종을 선정하고 도정을 맡겨 도정 당일 쌀을 직접 수령해 각 동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반찬 배달, 정기 후원금 지원, 경로 관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혜성교회는 다음 달 7일 돈암2동 어르신 15명을 포함해 총 7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파주 임진각으로 나들이를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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