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공동체, 정릉 지역 이웃 위해 ‘추석맞이 백미 나눔’취약계층 위해 10kg짜리 백미 200포대…정릉1‧2‧3‧4동 주민센터와 정릉4동 성당에 후원
서울 성북구 정릉4동 한마음공동체가 지난 11일 정릉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나눴다.
한마음공동체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2년째 사랑의 백미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날 한마음공동체가 10kg짜리 쌀 200포대(총 2,000kg)를 정릉1‧2‧3‧4동주민센터와 정릉4동성당에 후원했다.
한마음공동체 이상관 회장은 “나눔은 우리의 일상이라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한마음공동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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