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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주민이 운영하고 주민이 이용하는 생명 나눔장터 열어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활동

데일리성북 | 기사입력 2024/09/16 [13:44]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주민이 운영하고 주민이 이용하는 생명 나눔장터 열어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활동
데일리성북 | 입력 : 2024/09/16 [13:44]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은)831일 월곡1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중고 물품 판매 장터, 생명 나눔장터를 열었다. 생명 나눔장터는 주민이 판매자가 되어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자원순환 나눔장터다.

 

이날 장터는 주민이 주인이 되어 운영하는 중고 물품 판매 장터를 통해 자원순환 활동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마을 조성을 위한 복지관에서의 환경 사업을 다시 한번 알렸다.

 

풍성한 나눔장터 운영을 위해 지역 내 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 성북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유관 10기관과 함께 중고 물품 기증 캠페인 풀빛지킴상자를 진행해 기증받은 물품을 나눔장터 시 활용했다.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지난 2월부터 환경복지 실천을 위한 그린열매 프로젝트지구돌봄 사회복지관 만들기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생명 나눔장터를 비롯해 환경 캠페인, 친환경 클래스, 에코 스테이션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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