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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 ‘정세권의 집집: 한옥에서 만나는 독립의 꿈’행사 개최

데일리성북 | 기사입력 2024/05/08 [21:18]

서울북부보훈지청, ‘정세권의 집집: 한옥에서 만나는 독립의 꿈’행사 개최

데일리성북 | 입력 : 2024/05/08 [21:18]



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진강현)은 55일부터 두 달간 약 11회차에 걸쳐 북촌한옥역사관에서 독립 보훈문화제 정세권의 집집: 한옥에서 만나는 독립의 꿈행사를 개최한다.

 

정세권의 집집: 한옥에서 만나는 독립의 꿈행사는 1920년대 일제의 탄압에 맞서 북촌과 익선동에 조선인들을 위한 한옥을 보급한 독립운동가 기농 정세권 선생을 알리고자 하는 행사로, 지난 2021년 개관한 북촌한옥역사관공간을 활용해 정세권 선생 상설 전시를 비롯한 한옥영화관·한옥음감실·한옥공작소 등 다양한 테마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한옥포털 및 북촌한옥역사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거나 북촌한옥역사관(02-747-863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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