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2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아동들 추석명절 맞이 경로당 방문2년째 꾸준히 방문하며 정성어린 선물로 저소득 어르신에 따뜻한 마음 전달
지난해 4월 돈암2동주민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키움센터는 독거 어르신들이 많은 경로당을 선정해 아동들의 제안으로 준비한 공연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쳐왔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2주간 공들여 준비한 노래 두 곡을 선보였으며, 아동들이 직접 포장한 한과세트와 음료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공연이 끝난 뒤 선물을 전달받은 북악경로당(회장 정복기) 어르신들은 “명절에 홀로 지내는 외로운 마음을 귀한 아이들이 달래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라며 아이들의 손을 잡고 연신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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