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나라사랑 이웃사랑 다 잡는 여름방학 청소년 봉사활동 운영초등학생 이상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1365 자원봉사포에서 접수
서울 성북구가 오는 8월13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봉사활동은 대면·비대면(자율활동) 프로그램으로 ▲장애 바로 알기 교육 및 점자 책갈피 제작 ▲보드게임 활용 환경교육 및 환경정화 ‘지구는 뭐래?우리는 뭘해?’ ▲나라 사랑 캠페인‘늘푸른 대한민국’ 비대면 자율 봉사활동이다. 참여 시 봉사 시간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나라사랑 캠페인 ‘늘푸른 대한민국’ 봉사활동은 동네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고 모은진 쓰레기를 활용해 태극기, 대한민국 지도, 표어 등 나라사랑 정크아트(쓰레기 예술 작품)를 만들어 활동에 대한 즐거움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드높이는 활동으로 초등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장애 바로 알기 교육 및 전자 책갈피 제작 활동’은 중학생 이상 가능하며 참여 학생들이 만든 책갈피는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한다.
참여 대상은 성북구에 거주하거나 성북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이다.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구정소식의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북구자원봉사센터(☎02-2241-2366)에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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