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짱한 문화유산’ 주민과 함께 오디 활용한 전통 발효청 담그기 행사돈암1동 주민자치회, 제철 식재 활용한 건강한 음식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바라
돈암1동 주민자치회 노인·보건·복지분과(위원장 조규강) 주관하는 ‘짱짱한 문화유산’ 사업은 우리 전통과 역사에 대한 주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역사문화 탐방 및 전통음식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리 조상들이 약으로도 사용했던 오디는 6월에서 7월까지가 제철이며, 노화를 막고 활력을 주는 열매로 알려져 무더운 여름나기에 제격인 식재다.
조규강 노인·보건복지분과 위원장은 “건강한 제철 먹거리로 직접 담그는 발효청 체험프로그램을 주민들과 함께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돈암1동만의 특색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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