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은 7월16일 올해 혹서기 대비 특별점검 대상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위문품들을 전달했다.
진강현 지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께서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오늘 전달한 위문품들을 통해 올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황 모 어르신은 “해가 갈수록 점점 더 더워지는 여름이 걱정됐는데, 보훈청에서 직접 방문해서 안부도 확인해 주고, 많은 물품을 지원해준 덕에 이번 여름엔 더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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