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릉3동 새마을지도자協 여름철 집중방역 실시매주 2회 주택가 골목 포함 공가 주변, 정릉천 일대 누비며 촘촘한 지역밀착 생활방역 실시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영석)가 지난 6일 여름철 방역활동을 펼쳤다.
폭염과 장마가 반복되는 날씨 속에 극성을 부리는 모기 등 각종 해충을 퇴치하고자 새마을협의회에서 지역 내 골목길을 구석구석 다니며 연무살충 방역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매주 2회 주택가 골목과 정릉골 재개발사업으로 인해 발생한 공가 주변, 정릉천 일대 및 주민 방역 요청지를 누비며 촘촘히 지역밀착 생활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재개발구역과 정릉천 등 해충 발생이 많은 취약 지역을 중점적으로 방역을 하고 있다.
권영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특히 올해는 정릉천, 주택가 위주로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매월 지역청소도 하고 있다”라며 “청소 및 방역활동에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모범이 될 수 있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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