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성북지점…온누리상품권 500만 원 기탁3년간 총 3,800만 원 기탁…지역 발전에 앞장서며 나눔 문화 실천
서울 성북구 길음2동에 소재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성북지점(지점장 오재천)이 지난 6월28일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사업총괄본부 성북지점은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최근 3년간 3,8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으며, 올해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쾌척했다.
오재천 성북지점장은 “연일 치솟는 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상품권을 지원해 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을 줄여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함께 돌보며 일상적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은 길음2동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온열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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