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6월26일 신한은행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상생결제 시스템(신한동반성장론)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한동반성장론’은 상생결제제도 약정 금융 상품으로 기업 간 대금 회수가 지연되거나 어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외상매출채권을 발행해 중소기업이 조기에 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대체 결제 수단이다.
공단은 이번 상생결제 도입으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적 대금 회수 지원 등 지역사회에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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