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탄소중립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156점 중 14점 선정 시상6월 27일부터 7월 21까지 수상작 길음역 하늘갤러리에서 전시회
서울 성북구가 6월 26일 구청 성북아트홀에서 ‘2024년 성북구 탄소중립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9회 환경의 날(6.5.)을 맞아 환경 보전의식 함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제출된 156점의 작품 중 주제의 이해, 창의성, 그림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의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수상작 총 14점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6월 27일부터 7월 21일까지 길음역 하늘갤러리에서 전시된다.
구는 수상작 작품집을 관내 초등학교와 동 주민센터에 배포해 아이들이 바라본 환경문제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