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자원봉사캠프, 소통과 재충전 시간 가져동 자원봉사캠프 힐링프로그램 지난 5월 14~31일 5회 진행
그간 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의 봉사활동 노고에 대한 인정 보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힐링프로그램에는 총 130여 명이 참여해 캠프원들과 나만의 은반지를 직접 만들며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활동가는 “인정을 바라고 한 봉사활동은 아니지만 이렇게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줘서 고맙고, 다른 캠프원들과 만나 예쁜 반지도 직접 만들고 그간 활동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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