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5월 30일 안전의식 강화 및 고취를 위해 상반기 응급처치·화재안전 교육을 암박스파크에서 실시했다.
전문 강사진(최희선, 정주영, 허경숙, 현혜영)을 초빙해 300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및 신고 요령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CPR 응급처치 방법을 인공기능에 가까운 CPR 연습용 애니(Anne)를 활용해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져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에 박근종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신속한 조기 대응 및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토록 해 구민고객을 더욱 안전하게 모실 수 있는 준비된 자세로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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