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종암동에서 5월 25일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지난 24일 ‘새종암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사랑의 국수 나누기’ 행사가 펼쳐졌다.
관내 경로당 회장과 MG나눔단이 함께 참석해 어르신 장수를 기원하는 구포국수 300박스를 관내 경로당 9개소에 전달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공경의 시간을 가졌다.
새종암새마을금고 김성희 이사장은 “5월 어버이날, 경로당 어르신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여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종암동 상생에 도움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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