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종암동과 연천군 왕징면 지역 교류 및 협력 위한 워크숍지리적 의미와 유적 등 다양한 문화 체험과 사과, 인삼 등 농산물 직거래 협의
지난 5월 18일 성북구 종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세균, 공동위원장 이기원)에서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과의 지역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성북구의회 의장 오중균, 연천군의회 의장 심상금, 종암동 동장 이기원, 왕징면 면장 홍현달, 종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정세균,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정건성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연천군의 지리적 의미와 유적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바탕으로 종암동과 교류하고 사과, 인삼 등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정세균 위원장은 “왕징면과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하고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봉사하는 종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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