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성북구 소재 원불교 돈암교당이 동선동주민센터에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원불교 돈암교당은 2019년부터 매년 백미와 마스크 등을 꾸준히 후원해오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원불교 돈암교당 조명규 교무는 “가정의 달 5월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시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달받은 라면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 주거취약 중‧장년층 가구,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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