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는 17일(목) 박은영 아나운서를 지역후원회 및 꿈지원단으로 위촉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반티룩스, 조윤주 쇼호스트와 함께 진행한 바자회 물품 판매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 지역후원회 및 '꿈심꿈난 꿈지원단'으로 함께하기로 했다.
아나운서 입사 때부터 국내아동을 위한 후원을 시작해 매주 보육원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오늘의 작은 습관이 내일의 멋진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응원 메시지도 전달했다.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박은영 아나운서님께도 감사드린다"라며, "굿네이버스도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는 나눔 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후원 참여 문의는 02-971-1391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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