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 이인순, 이용진 의원, 성북구 종암경찰서 감사패 수상지역사회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 공로
성북구의회 이인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길음2동·월곡1·2동)과 이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정릉1·2·3·4동·길음1동)이 지난 2일 성북구의회에서 이용관 종암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인순 위원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등을 제정해 학대·폭력 등에 노출된 위기가구에 대한 대응 강화와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내 안전망 구축으로 성북구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근거를 마련했다.
이용진 의원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등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해 강력범죄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스토킹 예방과 그 피해지원에 성북구가 앞장서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용관 종암경찰서장은 “이인순·이용진 의원은 제9대 성북구의회 의원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 왔으며, 특히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인순·이용진 의원은 “주민을 위해서 한 입법 활동과 행정협조에 이렇게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편안하게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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