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향연’ 축제는 성북구와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를 주최로 성북구 내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50여 개 단체가 참여해 주민들을 초대하여 사회적 경제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잔치 무대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또한, 메인 무대에서는 홈가드닝(HOME GARDENING) 원데이클래스와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유초등생은 어린이 플리마켓 참여를 통해 경제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성북구의 주민체험형 행사 운영에 따라 성북구도시관리공단도 지역주민. 유관기관, 경제관계자 등 공유가치 창출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소통을 주제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에 참여했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가족·소통을 주제로 △SB 공단에게 말해줘! △공단 OX퀴즈 △-인생 한 컷- SB 공단과 특별한 사이 등 약 400명의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조성하고 행사 방문 주민들에게 공단의 주요 사업을 현장 홍보하여 사업 운영 활성화에 앞장섰다.
박근종 이사장은 “조직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는 뜻깊은 축제에 참여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 관심 속에서 서로 화합함에 있어 우리 공단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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