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지난 20일(화)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한 교육으로 성북근현대문학관(성북동 소재) 전시해설 전문봉사자 38명을 배출했다.
이들 봉사자들은 성북근현대문학관 전시해설 전문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은 ▲성북의 1930년대와 문인촌 형성 ▲성북의 문예지 ▲문학 속 성북 ▲성북근현대문학관 상설전 소개 ▲전시해설의 기초 ▲전시 해설 시나리오 작성 ▲전시해설 실습 ▲수료식으로 성북구청과 성북역사문화센터, 성북근현대문학관에서 진행했다.
양성교육을 수료한 전시해설 전문봉사자들은 성북근현대문학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성북을 근거지로 활동했던 문인들과 문학에 대해 풍부한 전시해설을 전달하는 전문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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