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8월1일과 6일 이틀에 걸쳐 하반기 신규 입사자 임용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청년 체험형 인턴 10명과 필수 인력을 필요로하는 상·기간직 5명, 국시비 지원 사업 3명 등 총 18명이다.
청년 체험형 인턴은 19세~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 기간제 근로자로 11월까지 4개월간 공단의 여러 사업장의 업무를 경험하는 기회를 갖고 지방공기업의 이해의 폭을 넓혀 향후 인력 채용 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채용 의미가 있다.
이날 임용된 직원들은 공단 체육시설, 공공사업, 주차관리 등 각 내·외근 부서에 즉각 배치돼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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