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로 떠나는 낭만 여행! "서울식물원 야간개장에서 만나요"‘로맨틱 지중해’ 8월 9~11일 3일간…지중해 식물 투어와 지중해 관련 영화, 마켓, 요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로맨틱한 여름밤, 지중해로 떠나는 여행! 서울식물원은 특별한 야간 개장 여름 행사 ‘로맨틱 지중해’를 8.9.(금)부터 8.11.(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식물원에서 일 년에 단 한 번,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온실 야간개장은 8.9.(금)~8.10.(토) 2일간 진행되며, 로맨틱한 음악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지중해의 낭만을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여름 행사는 지중해 식물 투어, 지중해 마켓, 체험프로그램, 터키 전통 문화예술 시연, 영화 상영 등 지중해 분위기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행지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식물원 공식 SNS를 통한 사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식물이 있는 풍경’을 필수 해시태그(#서울식물원#로맨틱지중해#지중해여행#야간개장)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온실 야간 행사(음악회) 입장권을 총 10명에게 증정한다.
참가와 관련하여 자세한 안내는 서울식물원 공식 홈페이지(새소식)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도 온라인 SNS를 활용한 깜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로맨틱 지중해’의 온실 야간 개장과 음악회는 7.29.(월) 10:00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을 통해 하루에 최대 500명씩, 총 1천명(참가비 5,000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야간 개장을 제외한 나머지 사전 모집 프로그램은 7.31.(수) 10:00부터 서울식물원 공식 누리집(botanicpark.seoul.go.kr)을 통해 신청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식물원 프로젝트홀2와 온실에서 진행 중인 기획전시 <리듬: 둘로 존재하는 것으로>도 여름행사 기간인 8.9.(금)~11.(일) 3일 동안 19:00까지 연장 운영된다.
리듬: 둘로 존재하는 것으로》는 자연, 인공, 환경, 인간까지 다양한 존재들의 인식과 인정에서 시작하는 ‘조화’에 관한 주제로 대형 설치미술과 미디어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