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공인중개사 전문교육으로 전세사기 피해예방 총력개업(소속)공인중개사 250여 명 참여…중개역량 강화로 안전한 부동산거래, 주민 재산권 보호
서울 성북구가 지난 22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전문교육은 부동산 중개 분야의 전문가가 강의를 맡아 ▲전세사기 예방 대책 ▲최근 개정된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에 따른 중개대상 확인 설명서 작성방법 ▲중개거래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 개업 공인중개사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이번 연수교육은 개업(소속)공인중개사라면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구는 지난 6월 1차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9월, 11월 남은 2회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문교육 외에도 개업 공인중개사의 중개역량 강화와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시기별 사회적 이슈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특수교육도 지속적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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