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근현대문학관 전시해설 전문봉사자 양성교육39명 자원봉사자 참여…6회차 교육과정 수료 후 전시해설 제공
서울 성북구가 16일 성북구청에서 ‘성북근현대문학관 전시해설 전문봉사자 양성교육 발대식’을 개최하고 교육신청자 총 39명에 대해 전문봉사단 양성교육 오리엔테이션, 성북의 문인촌과 문예지를 주제로 교육했다.
성북구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성북의 문인촌과 문예지를 주제로 한 교육을 시작으로 ▲문학 속 성북 ▲성북근현대문학관 상설전 소개 ▲전시해설의 기초 ▲전시 해설 시나리오 작성 ▲전시해설 실습 ▲수료식으로 총 6회차로 진행한다.
수료 후에는 성북근현대문학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풍부한 전시해설을 제공하는 전문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성북동 소재 성북근현대문학관은 성북의 문학과 관련된 종합적인 자료를 수집하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문학적 소통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이번 전시해설 전문봉사자 양성교육을 통해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전시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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