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소방서는 7월 1일 제26대 정교철 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 서장은 소방재난본부 구급관리팀장, 대응전략팀장, 현장대응단장을 거쳐, 강서소방서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그는 각종 현장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의 오랜 실무 경험을 했으며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서장은 7월 1일 오전 본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과 팀장 등과 함께 취임 간담회를 갖고 청사를 시찰했다.
이 서장은 “성북구는 고바위가 많고 통행이 어려운 지역이 많다”며 “신속한 출동과 정확한 화재진압 및 화재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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