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는 6월 3일 제30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이용진 의원(사진 왼쪽), 부위원장에는 강수진 의원(사진 오른쪽)을 각각 선출했으며, 위원으로는 김경이, 박영섭, 소형준, 양순임, 임현주, 정해숙, 진선아 의원이 선임되어 총 9명의 위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며, 심사를 거친 안건은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용진 의원은 “회계연도 결산은 작년 한 해의 예산집행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집행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면밀히 검토해 우리 구 재정 운용의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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