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순 성북구의원, 담양군민의 날 '특별상' 수상전남 담양군, 야친환경 쌀 납품 공공급식 기틀 마련 공로 인정
이인순 성북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길음2동, 월곡1ㆍ2동)이 지난 3일 제45회 담양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남 담양군 출생인 이인순 의원은 성북구의회 4선 의원을 재직하면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공공급식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담양군 간 친환경 쌀 납품에 앞장서 담양군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인순 의원은 “아이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교육기관에 건강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힘써 아이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도농이 상생할 수 있는 공공급식의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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