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환경부가 추진해 오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김범준 서경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성북구의회 운영위원회는 다음 주자로 이동식 은평구의회 운영위원장을 지목했다.
이호건 성북구의회 운영위원장은 “22명의 구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 모두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과대포장 상품 지양하기 등 10가지 수칙을 실천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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