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서울시 공모 ‘종합사회복지관 미래복합형 교육 체험공간 조성사업’ 북부권에서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선정AI, VR, 3D 프린터 활용 교육·체험 복합공간 조성…아동·청소년의 기술 놀이터 및 주도적으로 콘텐츠 제작 장소 활용
서울 성북구가 서울시 공모 ‘종합사회복지관 미래복합형 교육 체험공간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종합사회복지관 미래복합형 교육 체험공간 조성사업’은 기존 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프로그램의 다각화 및 청소년층 신규 유입 유도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복지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서울시 내 권역별 1개소로 총 4개소가 선정됐는데, 성북구는 북부권에서 선정됐다.
구는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내 AI, VR, 3D 프린터 등을 활용한 교육·체험 복합공간을 조성해 아동·청소년의 기술 놀이터 및 주도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장소로써 활용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친밀도를 쌓아가는 교육 허브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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