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중 최초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원실 시설환경 개선과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 등을 위해 2014년부터 선정해 온 것으로,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2021년도에 전국교육지원청 최초로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기관에 선정된 것에 이어 2024년 재인증까지 받아 전국 교육지원청 최초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민원실의 내·외부 환경, 안전환경 분야 및 서비스운영 분야에 대한 서면 심사 후 행정안전부 및 민간 전문가의 현지 검증과 ‘미스터리 쇼핑’ 방식을 활용한 공간 및 서비스 체험 평가, 민원인 만족도 평가에 이르는 심사를 거쳐 올해 최종 15개의 신규인증 기관과 32개의 재인증 기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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