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9일 (재)이용문장군재단과 햅쌀 10kg 200포, 5,800천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관내 재가복지대상자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이용문장군재단은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고자 2017년부터 매년 추석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을 통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국가유공자들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4년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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