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국공립 안암어린이집 대체신축 이전 개원연면적 414.50㎡, 지상3층 규모 보육실 6개 영유아 총 81명 보육
기존 안암어린이집은 36년이 경과한 노후건축물로 구조안전정밀진단 C등급 판정을 받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개선이 시급함에 따라, 2021년 서울시 국공립 확충심의를 통과해 3년간의 준비를 통해 이번에 신축 어린이집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국공립 안암어린이집은 연면적 414.50㎡, 지상3층 규모로 보육실 6개에서 총 81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다. 친환경ㆍ방염 제품을 사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앞은 범바위어린이공원 뒤는 성북천이 흘러 아이들이 친환경적으로 여러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어린이들이 모두 참여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쓴 감사장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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