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 직원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직원 57명 고귀한 생명 나눠…매년 1회 이상 매회 평균 50여 명의 직원들 헌혈운동 동참
서울 성북구가 지난 15일 구청 후문 앞에서 직원 57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며 고귀한 생명을 나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협조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헌혈운동은 혈액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 대해 연말을 맞아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사랑의 헌혈운동은 수혈자뿐만 아니라 헌혈자도 간 기능, 혈압 등 기본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헌혈자와 수혈자 모두의 생명을 위한 건강한 희망 나눔이다.
성북구는 공무원 대상 헌혈운동 외에도 성북구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도 매년 헌혈 운동 펼치고 있다.
성북구 직원 사랑의 헌혈 운동은 매년 1회 이상 열리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성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