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감리교회가 지난 13일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서울 성북구 정릉2동주민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1954년에 세워진 정릉감리교회는 해마다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릉2동에 기부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릉감리교회 한희철 담임목사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훈훈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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