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1월13일 공단 세미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협약하여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헌혈을 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는 저출산·고령화 및 헌혈량 감소에 따른 헌혈 부족 상황에서 혈액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 생명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진행됐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및 헌혈증서 기증 행사를 진행, 2023년에는 헌혈증서 상·하반기 총 74매를 한국백혈병환우회 기부로 감사장을 수여받았고, 올해 상·하반기 85명의 참여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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