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사회공헌 사업 통해 나눔 문화 확산, 취약계층 복지 증진 지원 활동 기여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방송공사(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분야의 시상식으로 매년 인적·물적·생명 나눔 및 희망멘토링 분야에서 국민 복지 향상에 공헌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인적나눔 부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단은 지방공기업 최초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료 세탁방 ‘아름다운 빨래방’을 2005년 개설해 약 17년간 운영해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 직접 방문하고 수거하여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무료 세탁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공단의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동행 기술봉사단’은 7년간 성북구 치매안심지원센터(센터장 전홍준)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가구에 방문하며 △노후 조명LED 교체 △누전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전기시설물 점검 △화재 및 낙상 예방을 위한 맞춤형 환경개선 △해피박스 건강 나눔 사업 등 치매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과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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