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음주폐해 예방의 달' 절주·금연 홍보 캠페인 실시금연지도원, 대학교동아리와 함께 음주문화 개선 홍보
서울 성북구가 지난 6일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돈암역과 하나로거리(동소문로 22길)에서 음주문화 개선 및 절주 환경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금연지도원, 성신여대 절주서포터즈(그만두주)와 함께 개인별 음주 위험 체질 확인을 위한 알코올 반응 검사용 패치(알쓸패치) 체험을 하고 건강생활실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음주 폐해 예방의 달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문화 개선 및 절주 환경조성 홍보뿐만 아니라 이동금연클리닉활동 및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학교시설 경계선 30m 이내 금연구역 확대도 함께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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