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 정신건강복지 향상·증대 위한 3자 협약 체결수도권공공서비스노동조합·(주)인사이드아웃 커뮤니케이션즈,진료에 필요한 지원 약속
성북구도시관리공단·수도권공공서비스노동조합·(주)인사이드아웃 커뮤니케이션즈 등 세 기관이 정신건강복지 향상 및 증대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사업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전문적 정신건강 상담 및 연계 의원과의 진료에 필요한 지원을 약속했다.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 Employee Assistance Program)은 근로자의 업무수행 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대해 상담이나 코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협약은 자치구 지방공기업에서는 최초로 성북구도시관리공단·수도권공공서비스노동조합·(주)인사이드아웃 커뮤니케이션즈과의 삼자협약으로 직원들의 정신건강복지 향상 및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근종 이사장은 “직원들의 직장 또는 개인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관리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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