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지역주민의 소통공간 ‘성북함께어울림센터’에서 오는 11월, 12월 테마가 있는 어울림 클래스를 진행한다.
성북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어울림클래스는 5일 ▲캘리그라피 ▲펜드로잉 ▲뮤직테라피 ▲가죽공예 등, 12월에는 ▲영화를 통한 인문학 ▲관계리터러시 강연 ▲환경을 살리는 정리수납 강연 등 다양한 클래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주민이 다함께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을 대관하고 있다. 대관 공간은 1층 어울림실, 3층 다목적실, 커뮤니티실, 4층 소모임실 등 4곳이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5시로, 5인 이상 성북구 주민 모임이면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2-927-99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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