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회원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수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단 3개 수영장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유아 7세 자유형 발차기 경기에 이어 남·여 참가자 381명이 ▲접영 25·50m ▲배영 25m·50m ▲자유형 25m·50m ▲평형 25m·50m 등 5개 종목으로 총 46개의 경기를 치렀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 이서율(물빛수영센터), 강민서(개운산센터) △인기상 김민준(레포츠센터), 김하루(물빛수영센터) 어린이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수영 꿈나무 어린이들의 저변 확대 및 건강증진을 위한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넓힐 수 있는 경험과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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