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4일 기관 내 다자간 멘토링 프로그램 ‘굿파트너(Good partner)’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굿파트너’는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적응을 돕고 기관 내 상호소통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된 서울북부보훈지청의 자체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출범해 신규공무원 및 임용 5년 이내의 저연차 공무원 간의 팀빌딩 활동을 지원해 왔다.
특히 이번 회차 활동에서는 단합력을 기르는 조별 게임 활동으로 30여분 동안 60조각의 QR코드 퍼즐을 맞추고, 완성된 QR코드를 인식해 ‘모두의 보훈 드림’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의 보훈 드림’이란 국민 누구나 보훈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전 국민 참여 보훈 기부 프로젝트로 홈페이지를 통해 쉽고 편하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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